[영상]차에서 설교 듣고 고해성사도…美 교회의 코로나19 대처법

중앙일보

입력 2020.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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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도 한국의 일부 교회들이 예배를 강행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외국은 어떨까요?
 
지난 주말 미국에선 대부분의 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배를 중단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각 주에 ‘10명 이상 모이지 말라’고 명령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교회들은 대신 온라인 예배를 하거나 자동차 극장처럼 주차장에 모여 주파수를 맞춰놓고 설교를 듣는 등 다른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드라이브스루 고해성사를 한 신부도 있는데요.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미국 교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