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인근 20만명의 직장인과 중심상권 내 15만명의 배후수요를 품은 전 실 복층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진흥기업의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조감도)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8.1㎡ 196실 규모다. 영등포역·신길역·여의도역이 7분 거리에 불과한 대로변(구 경원극장)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김포·인천공항 진입이 쉽고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마곡 등 이동도 용이하다. 여기에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영등포전통시장·한강성심병원·영등포공원 등 이용이 편리하다. 입주자에겐 루프가든·공유스토리지존·조식서비스·공유차량 서비스(일부 유료)등이 제공되며, IoT 시스템을 적용해 집안 사물들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문의 02-6012-080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