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가짜뉴스는 트위터 '@BBCNewsTonight' 계정에서 발생했다. 해당 트위터는 영국 국영방송 BBC의 공식 뉴스 트위터인 것처럼 위장해 가짜뉴스를 퍼뜨렸다.
해당 가짜뉴스는 BBC를 인용한 탓에 SNS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했고, 이로 인해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다니엘 래드클리프 대변인이 직접 "해당 뉴스는 가짜뉴스"라고 발표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입력 2020.03.11 18:37
수정 2020.03.11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