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잠실새내역 초역세권, 오늘 견본주택 개관

중앙일보

입력 2020.03.06 00:0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투시도)이 오늘(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전체 지하 4층~16층 규모다. 이중 오피스텔(192실)은 지상 5~16층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근린생활시설 74실이 입점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송파구 잠실동 183-4번지 일대) 바로 앞(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9호선 환승이 가능한 2호선 종합운동장역 이용도 편리하다. 지하철 2개 노선(2·8호선)과 버스 환승이 편리한 잠실역 광역환승센터도 가깝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서울을 순환하는 유일한 지하철 노선으로 강남·시청 등 서울의 주요지역을 관통하며 서울 지하철 중 이용객이 가장 많다. 단지 주변에 코엑스·현대백화점·롯데월드몰·한강공원·탄천수변공원 등의 생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오피스텔과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도 관심을 끈다. 유동인구가 풍부한 역세권 단지 내 상가로 주변에 1만5000여 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을 배후수요로 품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 일정은 3월 11일 청약접수(견본주택), 12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8-41번지(선릉역 인근)에 있다.
 
문의 02-423-288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