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관계자는 “중국 진출은 중국무역전문회사인 (주)다다코리아(전민기 대표)에 의해 진행돼 왔다”며 “다다코리아는 중국 상해에 현지법인을 세워 티몰, 타오바오 등 중국대형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을 통해 올 상반기 중 본격적인 현지판매 개시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와중에 최근 우한지역의 심각한 코로나 피해 소식을 접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랑해’를 우선 우한시에 있는 병원 등에 8만병(500ml)을 기증키로 하고 이 물량이 3일 상해항에 도착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