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dpa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C(3부리그) US 피아네세 22세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실명은 공개되지 않은 이 선수는 지난 23일 유벤투스 23세 이하팀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고열 증세를 보였고 2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비슷한 증세를 호소하는 선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다녀온 스페인 기자도 양성반응
발렌시아 원정팬 중 한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발렌시아의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은 스페인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