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마음병원 간호사와 직원 3명 등 모두 9명 추가...경남 48명 중앙일보 입력 2020.02.27 10:03 수정 2020.02.27 17:0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된 한마음창원병원 모습. 연합뉴스 경남에서 27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어나 전체 인원이 48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창원 19명, 합천 8명, 김해 5명, 거창 5명, 진주·양산·거제 2명, 함양·고성·남해·창녕·밀양 1명씩이다. 창원에 추가된 4명 중 3명은 26일 병원이 통째로 격리(코호트 격리)된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 2명과 행정직원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한마음창원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된 경남 5번 간호사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한마음병원 추가 확진자 3명경남 5번 간호사와 접촉자 창원=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