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前 신천지 교인이 말하는 '대구교회서 코로나 퍼진 이유'

중앙일보

입력 2020.02.22 11:00

수정 2020.02.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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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국내 3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죠. 이후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21일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니는 신도 중 1차 조사대상에 해당하는 3474명 가운데 409명이 코로나19 증상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19 전파가 빠른 이유는 뭘까요? 이 교회를 약 1년간 다니다 2018년 12월 교회를 그만둔 A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김지아 기자 kim.ji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