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12일 오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번째 환자(66년생, 한국인), 8번째 환자(57년생, 한국인), 17번째 환자(82년생, 한국인) 3명은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금일부로 격리해제 된다”고 말했다. 이들이 퇴원하면 퇴원자는 7명으로 증가한다.
추가 확진 환자 없어..992명 검사 진행 중
앞서 4명(1·2·4·11번 환자)이 완쾌돼 퇴원했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