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기상청 "경북 경주 인근서 규모 2.4 지진 발생" 중앙일보 입력 2020.02.09 15:13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경북 경주 인근서 9일 오후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이 9일 오후 2시 41분 경북 경주시 서남서쪽 18km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9.0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