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역도 가까워 출퇴근 편리
별내선 연장 등 개발호재 풍부
바로 앞엔 암사역사공원 조성
강동구 평균 매매가 절반 수준 가격
이 때문에 암사 한강은 최근 갈수록 커지고 있는 내 집 마련 비용 부담에 고민이 깊은 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서민들의 주택 구입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이는 주택 구입 시 대출상환부담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를 보면 알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16년 3분기부터 2018년 4분기까지 서울의 K-HAI는 10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2분기 서 울지역 K-HAI는 124.6을 기록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 소득 가구가 표준 대출을 받아 중간 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지수 100은 소득 중 약 25%를 주택구매 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것으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소비자의 내 집 마련 부담도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가운데 공급되고 있는 암사 한강은 가격이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에 책정돼 있다는 점에서 최근 가중되고 있는 내 집 마련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 서민들의 관심이 크다.
가격이 싸면서 교통도 편리하다. 우선 암사 한강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지점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5호선 명일역과도 가깝다. 암사역을 이용할 경우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갈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강동경희대병원·암사종합시장·중앙보훈병원·잠실롯데타운 이용도 쉽다.
대형 쇼핑시설·병원 등 생활인프라 밀집
한층 더 스마트해진 설계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암사 한강은 우선 홈네트워크를 통해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조명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또 실시간 감시·녹화를 통해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해 주민 안전을 지켜준다. 여기에다 암사 한강은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세대에 친환경 건축 자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기정화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 입주민을 위해 특화된 수납공간 등도 공급된다. 전력 사용을 절감시켜주는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도 갖춘다.
주변 개발호재도 많다. 우선 단지 인근에 암사역~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12.9㎞의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암사 한강이 들어서는 암사 1·2동 일대는 특히 별내선에다 지역개발 호재까지 겹쳐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반사이익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암사 한강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에 있다.
문의 1600-826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