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초·강남·송파까지 차로 5~10분대

중앙일보

입력 2020.01.10 00:0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최근 정부가 서울 강남구 세곡동과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사이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공공주택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최대 수혜지로는 세곡택지지구와 고등택지지구 중간에 위치한 심곡택지지구가 꼽힌다. 이런 심곡지구 인근에 한결건축개발㈜이 그린벨트 토지 13개 필지(사진)를 매각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토지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강남권과 가깝다는 점이다. 서초·강남·송파까지 5~10분대면 오갈 수 있다. 또 인근 세곡동 사거리에는 지하철 3호선 수서연장선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판교테크노벨리와 세종연구소, 고등지구도 가깝다. 여기에 판교·분당도 가까워 향후 판교가 확장될 경우 개발 압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각 단위는 330㎡와 396㎡이며, 매각가는 3.3㎡당 45만~68만원이다. 잔금 납부 즉시 소유권을 이전해 준다. 법무법인 위치공증과 법무사 책임등기로 안정성이 높다.  

심곡택지지구 인근 토지

문의 031-707-044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