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공부+] 소비 흐름 맞춘 혁신 영업전략 제시

중앙일보

입력 2020.01.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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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으로 소비 경향이 달라졌다.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제품·서비스를 검색하고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전통적인 영업 방식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게 됐다. 이에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은 저성장 시대를 돌파하는 영업·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연세 영업 마케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영업 전략, 마케팅 스킬, 비즈니스 리더십, 원우 행사와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에겐 세브란스체크업(세브란스빌딩, 서울역) 건강검진 시 배우자·직계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원우회 활동을 통해 지식 공유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속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한다.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부여한다.  

연세대 영업 마케팅
최고위 과정 모집

교육은 2월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한 학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50분~9시10분 석식을 포함해 매주 2개씩 강연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60명이며 원서 접수는 2월 21일까지다. 수업은 연세대 동문회관(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연세 영업 마케팅 최고위 과정 운영본부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신청·문의할 수 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