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대의원회는 29일 오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최대집 회장의 불신임 안건을 상정했으나 부결됐다고 밝혔다.
탄핵안 투표서 압도적 차이 반대 많아..비대위 구성도 부결
이날 임총 개최에 주도적으로 나선 박상준 대의원은 “결과에 승복한다”면서도 “비대위를 구성해 난국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입력 2019.12.29 17:55
수정 2019.12.29 17:56
탄핵안 투표서 압도적 차이 반대 많아..비대위 구성도 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