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이 괜찮다. 도보 5분 거리에 분당선 개포동역과 대모산입구역이 있다. 단지 남쪽으로 양재대로가 있어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좋다. SRT 수서역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분당선 개포동역 5분 거리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우수하다. 아파트 꼭대기층에는 인피니티풀이 있다. 아파트 일부 동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뒀다. 대모산 파노라마 전망을 볼 수 있다. 독채 형태로 지어진 게스트하우스, 자연채광이 있는 실내수영장도 갖췄다. 실내 체육관에는 러닝 트랙과 클라이밍 시설도 있다. 실내골프연습장의 경우 전체 타석이 스크린과 스윙 분석시스템을 갖췄다. 이 밖에도 악기연주실, 1인 독서실, 시네마 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단지 내 가구는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95%가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가로대와 철제난간이 없는 유리 난간 창호를 써서 집에서 바깥 조망을 막힘 없이 할 수 있다. GS건설과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공동으로 개발한 환기형공기청정 시스템시스클라인(Sys Clein)도 적용됐다. 공기 상태를 알아서 감지해 정화해주는 천장형 공기청정기다.
이상국 GS건설 분양소장은 “개포지구는 재건축사업으로 2022년까지 약 2만여 가구 이상이 입주할 예정”이라며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개포지구 내 3000가구가 넘는 최대 규모의 단일브랜드 단지인 만큼자이의 새로운 대표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