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러티브상담 전문가 이선혜 교수와의 대담 이후 상담심리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특강은 중앙대 이선혜 교수가 특강을 맡았다. 이선혜 교수는 부부가족상담, 내러티브상담 전문가이며, 국책연구인 보건산업진흥원 R&D 사업의 연구책임자로 내러티브상담을 적용한 관계증진 연구를 수행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고정은 교수와 함께 2017년 미국에서 열린 내러티브 교육자 네트워크(Narrative Educators Network)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여한 바 있다.
(왼쪽부터) 이선혜 교수와 고정은 교수가 내러티브상담에 대해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담심리학과 학생 5명이 내러티브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 취득 후에도 자격유지를 위한 경희사이버대학교 사례발표 반영팀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제도를 수년째 운영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1차(내년 1월 10일(금)까지), 2차(내년 1월 22일(수)부터 2월 14일(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