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과 관광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호텔관광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영문 사장은 특강에서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외 관광시장 환경변화 및 기업의 변화에 따른 호텔관광과 학생들의 미래의 기회요인은 무엇인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현장감 있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수빈(호텔관광과 1학년) 학생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4차 산업혁명시대 관광환경 변화를 일목요연하고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해주셔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취업준비에 참고하여 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수 경복대 호텔관광학과장은 “막연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관광산업 변화를 인식하고 있었으나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변화상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생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