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이 상의 심사위원회는 28일 5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공로예술인에 김지미 배우, 연극예술인에 정동환 배우, 선행부문인 굿피플예술인에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 2000만원씩 총 1억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후 6시 서울 마른내로(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열린다.
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
입력 2019.10.29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