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올해의 혁신상

중앙일보

입력 2019.10.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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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15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철강협회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s) 시상식에서 포스아트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포스아트란 고해상도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강판 제조 기술을 뜻한다. 풀컬러를 구현할 수 있고 정밀한 디자인을 강판에 새길 수 있어서 건축용 고급 내외판재에 사용된다. 포스코는 ‘올해의 혁신상’ 부문에서 앞서 3회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