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국 70주년 열병식 등장한 다양한 퍼레이드 차량의 정체는?

중앙일보

입력 2019.10.02 11:28

수정 2019.10.0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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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중국 천안문 광장에서 건국 70주년 기념일(10월 1일)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진행된 후 시민 10만여명이 참여하는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은 지난 1일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천안문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거행했다. 열병식 후에는 시민 10만여명이 참석한 퍼레이드도 열렸다.  
 

지난 1일 중국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건국 70주년 행사에서 다양한 모양의 퍼레이드 차량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시민 퍼레이드에서는 참가자들이 마오쩌둥, 장쩌민, 후진타오 전 주석과 시진핑 주석의 대형 초상화를 앞세우고 행진을 했다. 중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양으로 개조된 퍼레이드 차들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시민퍼레이드에 등장한 장쩌민 전 국가 주석의 초상화. [AP=연합뉴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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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천안문 광장 일대에서 화려한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도 진행됐다. 시민들은 화려하게 터지는 불꽃과 함께 밤늦게까지 신중국 건국 70주년 축제를 즐겼다.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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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퍼레이드에 등장한 시진핑 주석의 초상화.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오전 천안문 광장 열병식 연설에서 "지난 70년 동안 인민들이 한마음으로 분투해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면서 "어떠한 힘도 우리 위대한 조국의 지위를 흔들 수 없으며 중국 인민과 중화 민족이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임현동 기자


서소문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