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을 48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ASF 확진을 받은 농가는 6곳이다. 의심신고는 연천(2건)과 강화(1건), 양주(1건)에서 접수됐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입력 2019.09.26 09:58
수정 2019.09.2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