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정원 "북미실무협상 2∼3주내 재개…연내 정상회담 가능"

중앙일보

입력 2019.09.24 11:51

수정 2019.09.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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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판문점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남쪽으로 넘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3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이 2~3주 내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24일 국정원이 밝혔다.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간사브리핑에서 이날 북미정상회담 관련, 연내에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