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휴가 일정을 취소 또는 변경하라는 요구를 받는 경우(20%)‘, ‘휴가 기간 중 업무 관련 문의가 오는 경우(17%)’, ‘일방적인 휴가 일정 지정(17%)’, ‘여름휴가 동행인 또는 경비 등을 캐묻는 경우(11%)’가 뒤를 이었다.
설문 응답자들은 휴가를 편안히 가기 위해, 그리고 동료의 편안한 여름휴가를 위해 ‘인수·인계를 철저히 받는다’는 항목을 첫 번째로 꼽았다.
직장인 여름휴가 에티켓에 대한 현황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