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피아니스트 박성미, 첼리스트 전소영을 주축으로 창단된 노모스 트리오는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연주력을 인정받으며, 정기연주를 비롯하여 드림콘서트,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연주회, 드물워크샵 초청연주회, 독일문화원 초청연주회 등 다양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연주를 해오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 키브츠 체임버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94 예술의 전당 실내악축제, 2002 베스트 콘서트, 구리시교향악단 등 여러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성공적으로 협연하였고 마티네 연주 등 수십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에 대해 원숙하고 조화로운 연주라는 호평을 들으며 보다 깊이 있는 연주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