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우수한 편이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대구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2021년에는 고속철도(KTXㆍSRT), 대구권 광역철도 등이 정차하는 서대구역이 개통된다.
인근에 서대구역 개통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내당점), 서대구시장, 내당시장 등이 인근에 있다. 단지 옆에 두류초가 있다. 또 e편한세상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하우스’를 대구 최초로 적용했다.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단지는 대구 서구에 8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대단지다. 인근에 평리재정비촉진사업(8136가구), 평리3동주택재건축사업(1678가구) 등 1만2000여 가구도 들어설 예정으로 대구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