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중심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1ㆍ3ㆍ5호선 종로3가역과 2ㆍ3호선 을지로3가역의 중앙에 있다. 두 역 모두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대기업과 금융기관, 상권이 밀집해 있어 배후 수요가 탄탄한 편이다.
지하철 4개 노선 역세권
세운 3구역은 1단계인 힐스테이트 세운에 이어 2ㆍ3단계 개발이 마무리되면 3구역에서만 총 36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인근 세운 6-3-4구역에서는 대우건설이 올해 하반기 600여 가구를, 세운6-3-3구역에서는 내년 중 700여 가구를 분양하는 등 이 일대가 도심 내 대형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세운 소형 평수는 분양가가 9억원보다 낮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 통장이 없는 사람을 위한 무순위 청약도 받을 예정이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