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세계건강심포지엄 대회 중 하나이며, 보아오 아시아포럼 측과 산동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칭다오시 인민정부가 실질적으로 맡아서 행사를 진행했다.
보아오 아시아포럼 비서장인 리바오동, 산동성 부성장인 쑨찌예, 뉴질랜드 전 총리인 쩐니 시플리가 개막식에서 특별 축사를 맡았고, 보아오 아시아 포럼 세계 건강 심포지엄 대회의 주석인 천펑푸쩐, 칭다오시 시장인 멍판리가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의 대표, 산동 및 칭다오의 관련 부서의 책임자, 기업 대표 등 약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칭다오는 우수한 의료 웰빙 분야의 자원이 모여 있으며, 건강 관련 산업 발전이 두드러지는 도시다. 최근 몇 년간 칭다오는 ‘건강한 중국 건설’이라는 목표를 지닌 부서를 개설하여 건강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 및 발전 시켜오고 있다. 또한 칭다오는 세계보건기구의 ‘건강한 도시 실천 최적 실천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