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은 흑백의 이미지 임에도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백두산, 한라산, 금강산, 도담삼봉 등 작가의 평생의 작업 현장을 비롯하여, 물동이를 이고 가는 여인이나 만화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의 풍경까지 대상물을 만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충분히 느껴 볼 수 있는 사진 작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작가의 사진 세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신구대학교식물원에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