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전인교육본부 사회봉사단은 5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19 하계 토탈 업(Total up) 국외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몽골·캄보디아·베트남·대만·미얀마 등 5개국에
윤재영 사회봉사단장은 격려사에서 △학생중심 △지역사회중심 △과정중심 등 사회봉사단의 3가지 원칙을 강조하며 “진리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해당 국가에 파송되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섬기는 리더십으로 복지를 실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윤 단장은 각 팀 지도교수와 학생대표에게 발대식 기와 파송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국외봉사대 역시 학생들이 각 전공을 살려 △의료봉사 △교육봉사 △건축봉사 △문화봉사 등을 주체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