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부영그룹 창신고에 전자칠판 30대 기증

중앙일보

입력 2019.05.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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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고에 전자칠판 30대 기증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창신고에 전자칠판 30대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마산고 등 11개 학교에 전자칠판 321대를 기증하기로 경남 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일환이다.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기증식에 참석한 신명호(사진 오른쪽) 회장직무대행은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직무대행이 22일 서울 중구 부영 본사에서 곽경조 창신고 교장과 전자칠판 약정서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영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