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철원서 육군 이병 탈영…민가 들러 쇠막대기 들고 달아나 중앙일보 입력 2019.05.23 23:25 수정 2019.05.23 23:27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뉴스1] 23일 오후 7시 54분쯤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 인근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A(21) 이병이 비무장으로 탈영해 군과 경찰이 수색하고 있다. A 이병은 탈영 직후 민가에 들어가 쇠막대기를 들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과 경찰은 주요 이동로를 차단하고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