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반기문 “미세먼지 감축안 과할 정도로 만들어야”

중앙일보

입력 2019.04.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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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미세먼지 감축안 과할 정도로 만들어야“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식이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앞줄 왼쪽 넷째)이 위원장을 맡고 정부·학계·산업계·시민사회 등에서 42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반 위원장은 “내 남은 인생을 기꺼이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헌신하겠다”며 “비판은 내가 모두 받겠으니 그야말로 ‘과하다’ 싶을 정도의 미세먼지 감축 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위원장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앞줄 왼쪽 셋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