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 누적판매 8만대 기념 ‘스마트 리페어’ 이벤트

중앙일보

입력 2019.04.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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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오토그룹은 4월 기준 누적판매 8만 대 돌파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스마트 리페어 프로모션(Smart Repair Promotio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KCC오토그룹은 2004년 KCC모터스(혼다)를 시작으로 하여 아우토슈타트(포르쉐), KCC오토(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어오토(인피니티), 프리미어오토모빌(닛산), KCC오토모빌(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서울, 인천, 대전 등 전국에 총 7개 브랜드, 35개의 전시장과 27개의 서비스센터, 퀵샵 등을 보유한 수입차 메가 딜러사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8만대 출고는 작년 8월 말 기준 누적 7만대를 돌파한 이후 8개월만의 성과이다.
 
8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한 이번 프로모션은 KCC오토그룹 7개 브랜드 신차 출고 고객 중 차량 외관상에 발생하는 경미한 손상(찍힘, 긁힘, 함몰)을 1년간 복원해 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개시일로부터 1년간, 연간 3회의 수리 신청이 가능하다.
 
KCC오토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이 다양한 연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KCC오토그룹은 성장과 함께 고객들에게 영원한 파트너로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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