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클렌징, 보습 크림, 구강·헤어 케어 상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황사용 마스크(4월 5일부터)와 공기정화 식물(4월 19일부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주요 할인 상품으로 ‘No. 7 뷰티풀 스킨 핫 클로스 클렌저(200㎖)’와 ‘No. 7 뷰티풀 스킨 클렌징 젤(150㎖’)을 35% 할인해 각각 1만3000원과 1만2350원에 선보인다. 순한 세안 제품으로 알려진 ‘바이오더마센시비오 H2O(250㎖)’는 절반 가격인 1만2500원에 내놓는다.
부츠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는 전신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는 데 관심이 많다. 이에 따라 눈ㆍ헤어ㆍ바디 등 ‘전신 토탈 케어’에 필요한 제품 판매가 많이 늘었다.
이중 세안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다. 손가락에 끼워 얼굴 각질을 제거하는 ‘클렌징 패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세안 후에도 남아있는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는 다양한 형태의 저자극 필링 상품군 매출은 11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미세먼지 방어 제품 매출 ‘쑥쑥’
클렌징패드 매출 10배이상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