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선 안 된다”며 “뚜렷한 원칙 없이 개원을 연기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서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유총은 일단 아이들을 위해서 개원을 하고 교육부와 대화를 통해서 접점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입력 2019.03.02 11:50
수정 2019.03.03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