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역 ICT 하남
대표적인 곳으로 경기도 하남 교산지구 주변지역이 꼽힌다. 신도시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데다, 서울과 가깝고 분양가도 저렴해 적지 않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서역 20분, 잠실역 30분
이런 가운데 3기 신도시 예정지인 하남 교산지구 주변 5호선 덕풍역 인근에 대형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하남시 신장동 427-159 일대에 공급 중인 ‘덕풍역 ICT 하남’이다. 전체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상 1층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2층엔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전용면적 22.74~43.33㎡ 596실)은 지상 3~20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덕풍역 ICT 하남의 가장 큰 장점은 지하철 개통에 따른 수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연장선(2020년 개통 예정)과 3호선 연장이 확정된 덕풍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하남 중앙생활권 오피스텔
주변에서 분양했던 기존 오피스텔보다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투룸은 가변형 벽체로 설계돼 1·2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좋다.
전용률도 약 49%로 미사강변도시 평균(40.62%)보다 훨씬 높다. 전용률이 높을수록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고 체감 분양가는 낮아지며 관리비 부담은 줄게 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자금 확보가 유동적인 고객의 경우 1차 계약금 정액제 선택도 가능하다.
문의 1899-552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