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양역 출발

중앙일보

입력 2019.02.25 00:06

수정 2019.02.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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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역 출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오후 평양역에서 전용열차를 타고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밝혔다. 평양역에서 김 위원장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김 위원장 뒤편),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오른쪽 넷째), 박봉주 내각 총리(오른쪽 셋째) 등의 환송을 받고 있다. 전용열차는 26일 오전 중국과 인접한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