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봄볕 드는 오후 중앙일보 입력 2019.02.17 01:0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멋지다 말하지 마라. 보기 좋으면 네가 들어와. 사면 벽에 갇혀 살아 봤어? 너처럼 자유롭고 싶다. 올핸 봄이 빨리 오네. 벽에서 온기를 느끼거든. 영혼마저 감옥에 가둘 순 없다. 저기 파란 하늘 좀 봐. 촬영정보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하늘의 푸른빛을 담기 위해 -2/3 노출 부족으로 촬영했다. 렌즈 16~35mm, iso 100, f 11, 1/12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