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배 선명해진 천리안 위성 촬영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19.01.30 00:04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4배 선명해진 천리안 위성 촬영 영상

천리안 1호가 촬영한 지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상청은 29일 천리안 위성 2A호가 발사 17일 만에 3만6000㎞ 높이의 목표 정지궤도에 올랐으며, 지난 26일 낮 첫 지구 영상촬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촬영한 지구(위)와 기존 천리안 1호가 촬영한 지구(왼쪽 작은 사진). 천리안 2A호는 천리안 1호에 비해 공간 해상도가 4배 향상된 전 지구 영상을 10분(한반도 2분) 간격으로 산출한다. [사진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