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3계단 오르기 1등은 8분7초

중앙일보

입력 2018.11.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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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계단 오르기 1등은 8분7초

한화생명은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Lifeplus 한화생명 63계단 오르기’ 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63빌딩의 1251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첫 수직마라톤 행사다. 63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기존의 기록경쟁과 베스트드레서 외에 팀 부문과 어드벤처부문이 신설됐다. 기록경쟁 부문 남자부에서는 김두진(41)씨가 8분7초의 기록으로 2년 연속 우승했다. 여자부 우승자는 11분47초를 기록한 김미연(27)씨다.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