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30일 열렸다. 이날 국감에는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의 피해자 딸이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여가위는 증인의 신분 노출을 막기위해 국감장 내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음성 변조했다. 국회 직원들이 참고인이 가림막으로 이동하도록 우산을 펼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여가위는 이날 유가족의 신변 보호를 위해 국감장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음성변조 조치를 한 뒤 증언을 들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30일 열렸다. 이날 국감에는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의 피해자 딸이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여가위는 증인의 신분 노출을 막기위해 국감장 내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음성 변조했다. 국회 직원들이 가림막 틈을 종이로 가리고 있다. 변선구 기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30일 열렸다. 이날 국감에는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의 피해자 딸이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여가위는 증인의 신분 노출을 막기위해 국감장 내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음성 변조했다. 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참고인에게 질의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30일 열렸다. 이날 국감에는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의 피해자 딸이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여가위는 증인의 신분 노출을 막기위해 국감장 내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음성 변조했다. 국회 직원들이 참고인이 가림막으로 이동하도록 우산을 펼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사건 뒤 이 씨의 큰딸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피해자의 딸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아버지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청원했다.
당시 청원 글에는 “끔찍한 가정폭력으로 인해 엄마는 아빠와 살 수 없었고, 이혼 후 4년여 동안 살해 협박과 주변 가족들에 대한 위해 시도로 많은 사람이 힘들었다”며 “엄마는 늘 불안감에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없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변선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