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중기 경영컨설팅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 출범

중앙일보

입력 2018.10.22 15:40

수정 2018.10.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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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판매법인(GA) 리치앤코가 중앙일보와 업무 제휴를 맺고, 중소·중견기업 성장과 경영환경 개선 등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지원센터를 10월 4일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와 중앙일보 디지털사업국 정경민 국장 및 센터 소속 컨설턴트 52명이 참석했다.
 
리치앤코는 올해 지속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문적인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지난 9월 자체 법인경영자문 특화 브랜드 ‘리치랩(Rich Lab)’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해 기업과의 대면폭을 확대하고 있다. 센터는 중앙그룹 내 미디어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앙일보, JTBC의 우수한 경제, 경영 콘텐트를 활용한 협업 등도 계획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 출범식 성료
리치앤코와 중앙일보 역량 결합
차원 높은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 서비스

센터에서는 세무사, 회계사, 법무사,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식명의신탁, 가지지급, 자사주매입, 가업승계,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임대사업자 법인전환, 특허자본화, 기업부설연구소, 기업신용평가등급 등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경영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업에 필요한 인사, 부동산, 마케팅, 기술, 복지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가 관계자와 함께 출범을 알리는 커팅행사를 가졌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복잡한 재무관련 업무에 전문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리치앤코 법인 경영자문 컨설턴트의 역량과 국내 경제와 사회의 아젠다를 이끌어온 중앙일보와의 결합으로 법인 통합컨설팅 분야의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주 기자 sang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