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희 코나카드 마케팅그룹장은 “단기간에 카드 발급량이 급증한 것은 사용자들이 실제적으로 그 효용성을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온라인 결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온·오프라인 통합, 사용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유일한 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건·한도 없는 기본 혜택에 스페셜혜택, 단골혜택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코나카드는 최근 지역혜택도 추가로 오픈했다. 각 지역별 가맹점에 대해 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전국 5000여 개 매장과 제휴를 맺었다. 제휴 매장들은 기존에 타 카드사에서 혜택이 없었던 로컬 가맹점으로, 코나아이는 이 혜택을 토대로 코나카드 발급량 및 사용률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