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종 즉위 600년, 한글날 영릉 참배

중앙일보

입력 2018.10.10 00:41

수정 2018.10.1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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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즉위 600년, 한글날 영릉 참배

제572돌 한글날과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조선 4대 임금 세종과 그의 비 소헌왕후가 함께 묻힌 경기도 여주 영릉을 9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세종대왕 영릉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한글, 위대한 애민정신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라고 적었다. 현직 대통령이 여주 영릉을 방문하기는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