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밤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적절치 않은 언행과 욕설로 많은 사람에게 불쾌감을 줘서 죄송하다"고 적었다.
"변명의 여지 없이 나의 실수이다.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실망했을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전날 쌈디는 DJ 웨건(32)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일부 네티즌이 '인맥 힙합'이라고 하자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쌈디는 "인맥 힙합이라고 XX하면 안 된다"며 "말도 안 되는 소리 지껄이지 마. 짜증 난다"고 말했다. "그냥 들어라. 듣기 싫은 사람은 듣지 말든가. 아니 방구석에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서 음악 하는 사람들 XX로 보이나 봐. 쉽게 만드는 줄 알아 음악을? 너네는 음악이 뭐 쉬운 줄 아느냐"고도 했다.
쌈디의 인스타그램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사이먼 도미닉입니다.
지난 밤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적절치 않은 언행과 욕설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실수이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보내주신 비판과 우려의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밤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적절치 않은 언행과 욕설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실수이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보내주신 비판과 우려의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