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는 지난 6일 이 방송에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이"라며 한 남성을 소개했다. 그는 "한 번 결혼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의리 있는 끝 사랑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TV조선 측도 이날 "서동주와 데이트를 한 남성이 찰리 치버가 맞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 5월 자신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식에 참석한 찰리 치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한 그는 4년 전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