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어워드’(독일), ‘IDEA’(미국)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단순한 디자인 영역을 넘어 혁신성과 기능성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분야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아시아 지역 수상식은 9월 28일 싱가포르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Reddot Design Museum)에서 열렸다.
노루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향후 도료 패키지 분야에서 단순히 도료를 담는 것이 아니라 고객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제품을 디자인 해 나가는데 주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