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올해를 디지털 역량 확보 원년으로 삼고 '사람을 위한 카드의 기술'이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선보인 모바일 신용카드 플랫폼 '롯데카드 라이프(LIFE)' 앱은 결제·혜택·금융·문화 등 신용카드 생활 전반에 걸쳐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핀테크 등 신기술을 집약해 구축한 신용카드 생활 플랫폼이다. 고객을 200여 개 선호 지수로 분류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초 개인화 서비스'를 적용했다. 개인화 서비스는 롯데카드 라이프 내 메인화면 및 이벤트 페이지 등에 적용되며, 이용자마다 다른 개인화된 화면으로 구현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롯데카드 라이프'는 다양한 신기술과 기능을 탑재했다. 패스워드 입력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로그인 가능한 '자동 로그인' 시스템, 개인 맞춤형 혜택을 알아서 추천하고 적용해주는 '롯데카드 터치(TOUCH)' 서비스 등이다.
금융 서비스 신청부터 결제 계좌 실시간 잔액 조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금융서비스', 기간별 카드 지출 내역과 혜택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고 나의 소비패턴을 체크할 수 있는 '나만의 캘린더', 대화만으로 카드 발급 같은 고객 업무 처리가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로카(LOCA)'도 적용했다.
QR 코드 스캔만으로 사직구장에서 음식 주문 및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QRpay(큐알페이)'와 '모바일 후불교통카드 서비스' '기프티샷' '핸드페이 비대면등록'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라이프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롯데카드 라이프'로 검색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