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랑방]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부산대 명예박사 중앙일보 입력 2018.09.28 00:0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하토야마 유키오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10월 2일 하토야마 유키오(71·사진) 전 일본 총리에게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퇴임 후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하게 비판하고, 일본 정부가 위안부의 실체를 인정,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