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꽃술' 흔드는 2018년 9월의 평양시민들

중앙일보

입력 2018.09.18 16:33

수정 2018.09.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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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시민들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일행을 열렬히 환영했다. 순안공항에서는 시민들이 한반도기와 인공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공항을 벗어나 백화원초대소로 가는 길가에는 붉은 '꽃술'을 든 시민들이 끝도 없이 도열해 "조국 통일"을 외쳤다.  
 
문대통령을 맞이한 평양 시민들은 과거와 달리 대체로 여유로운 표정이었으며, 어린 학생들은 볼 수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순안공항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평양 시민과 악수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시민들이 인공기와 한반도기를 들고 문재인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시민들이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서 2018평양정상회담 환영식에 참석하여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환영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로 향하는 거리에 시민들이 꽃을 흔들며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로 향하는 길 가에 늘어선 평양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로 향하는 거리에 시민들이 꽃을 흔들며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로 향하는 길 가에 늘어선 평양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로 향하는 길 가에 늘어선 평양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로 향하는 길 가에 늘어선 평양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로 향하는 길 가에 늘어선 평양시민들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에 온 문재인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로 향하는 거리에 시민들이 꽃을 흔들며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시민들의 한복은 대체로 수수한 편이었다. 신발은 샌들 형태를 신은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최정동 기자